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의점 OFC (문단 편집) === 업무 === ~~OFC가 직접 수정해 본다.~~ 가맹점에 1주일에 1번 가량 방문하여 점포의 매출, 발주, 재고 등 전반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기본 직무 목표이다. 물론, 점포의 전체적인 잡무의 해결을 지원하는 일이 실제 직무 상 일어나는 일이며 시설, 노무, VOC 해결 등 생각지도 못한 업무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GS리테일의 경우, 직영OFC가 별도로 있어 신입사원이 점장, 점포영업담당으로 있는 점포를 관리하며 전국에 30개 점포도 되지 않는다.[* 대부분 서울, 그것도 강남구쪽에 많이 몰려있다. CU도 마찬가지.] 1만여 점포의 99%는 모두 가맹점이며, '''OFC는 가맹점의 영업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회사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개인 사업자인 경영주와 본사가 가맹계약관계를 맺는 형태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에서 본부 큰 방향을 전국 가맹점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발주관리하는 것이 매일 발생하는 업무이며, 가맹점에게 본사 차원 매출활성화, 시설집기 등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을 본사 입장의 이해득실을 고려하여 중간관리자인 영업팀장에게 보고하고 품의서를 작성하는 등 단순 경영주와 스토어매니저와 담소 나누며 돌아다니는 사람은 아니다. 1. 가맹점 점주의 OFC 교체요구 .OFC가 쓸데없이 가맹점 점주 건드리면 점주가 OFC 바꿔달라고 본사에 콜을 넣는다든지, 본사에 지속적으로 항의를 한다든지, 계절 품목이나 이벤트 품목을 OFC 엿먹으라고 하나도 안 넣는다든지 등의 큰 일이 벌어진다. 게다가 가맹점 점주들은 일정 지역권 내의 다른 점주들과 [[인맥]]을 형성하는 경우도 많고,[* 보통 지역 내 진상이나 도둑들에게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 심지어 한 지역 내 점포의 상당수를 가진 부자 점주도 존재하기 때문에[* 보통 언론에선 영세 점주들만을 다루기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편의점을 몇 개씩 가진 부자 점주도 의외로 존재한다.] OFC가 잘못 굴어서 눈 밖에 나버리면 집단 대응을 해 버리는 일도 발생한다.--이런 경우 잘못 건드렸다간, 진짜 팀장한테 절단난다-- 2. CCTV 확인 참고로 대개 오전이나 오후에만 오기 때문에, 야간알바는 담당 OFC가 누군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담당 OFC는 당신의 얼굴을 알고 있다. CCTV로 누군지 확인해보긴 볼 거니까...[* [[부산]]의 모 점포에서는 어떤 야간 근무자는 자기 시간에 손님이 없다는 걸 미리 인지하고 몰래 점포의 문을 걸어 잠그고 수 차례 백룸에서 누워서 대놓고 자고 있다가, 나중에 이게 OFC를 통해서 밝혀지면서 해당 근무자는 해고는 물론이고 영업손실로 인한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짓은 절대로 하지말자.] --이런 저런 태클부터 별의 별걸 다 확인하고 점장과 내통한다. 또한 점장에게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특히 겨울철에 온열기 사용하지 말라고 하여 빈축을 제대로 사기도 한다.--[* 당연히 소방법 위반이다.... 거기다가 화재라도 발생하면, 점주에게 막대한 손해가 입혀진다. 마땅히 관리자가 챙길 부분이다.] 3. 스토어매니저의 범죄의식 부족. 귀신같이 반품한 내역을 알아내서 꾸중을 하기도 하고 위험한 협박성 사건까지 벌어지게 할 수 있는 사람. 증정품 반품찍어서 먹고싶은 거 먹은 것도 이 사람은 5초면 알 수 있다.~~그거 특수절도야~~[* 2011년 기준으로 세븐일레븐은 포스기에서 증정품 반품이 안 되게 막아있다. 반품하려면 오로지 영수증이 있어야 가능. 세븐일레븐에서 일하는 편돌이, 편순이들은 한번 실험해보면 안다. 참고로 2+1이나 1+1은 가능해도 행사로 인한 증정품은 절대 안 된다는 게 포인트.] 참고로 이 사람한테 감사카드 받으려고 굽신대지 말자. 진짜 쓸모없는 짓이다.[* 가~끔 인심 좋은 점장에 한해서 보너스를 줄 수 있기는 한다만... 거의 드문 경우.] 물론 모든 OFC가 이렇다고는 볼 수 없다. 어차피 OFC도 사람인 이상, 만날 때마다 웃으면서 대하고 적당히 비위 맞춰주면 아무리 까칠한 사람이라 해도 면전에서 싫은 소리는 자제하게 된다. 특히 젊은 OFC(본사 신입사원 등) 같은 경우는 오히려 편돌이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상대적으로 잘 이해해주기 때문에,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면 형 동생하는 사이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어차피 관리자들도 당장 영업업무에 투입되는게 아니라, 1년 정도는 직영매장에서 교육을 받는다. 당연히 손님도 상대하고, 물품정리도 다 해본다.] 결국 직업마다 하는 사람나름이라는걸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당히 좋은 사람의 경우는 점주의 말을 다 잘 들어줘서 물건 수량 안맞으면 딱딱 잘 맞춰주고 상품 판매에 신경써서 정리나 배치도 다해주고 간다. 점장들의 입장에선 당연히 좋은 사람이다. 알바한테는 큰 의미없다만... 가끔 점장도 맨날 보는 CCTV를 귀찮아서 거들떠도 안 보는 사람도 있고, 꼭 나쁜 놈(?)만은 아니다.[* 당연한게, 원래 CCTV로 업무태도를 감시하는건 불법이다... 서로 간 좋게좋게 얘기하는거지 특수한 상황 몇가지 빼곤 , '''이는 엄연히 불법이다.'''] 물론 모든 OFC가 전부 다 사려깊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손님 중에도 괴인이 많지만 OFC 중에도 상종 못할 사람은 충분히 있다.[* 사실 입사한 직원들이, 편의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가 얼마 없다... 그나마 GS는--이직의 열망을 불태울 정도로--빡세게 교육시키긴 하나, 이것도 재능의 영역인지라 못하는 사람은 계속 못할 뿐...] 더불어 OFC도 결국은 중간관리자라서 할 말은 많다. 담당하는 점포의 영업실적이 안 좋다, 본사 홈페이지에 소비자 불만이 접수된 점포가 있다면, 점장보다도 OFC가 관리한다. 더불어 여러 점포를 맡기에 딱 한 곳 점포를 신경쓰며 맡는 점주나 본사 점장(매니저)보다도 일이 빡세고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오히려 점포에서 굴려지다가... 밖이라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세븐일레븐이나 GS25같은 경우엔 다른 직원이 퇴사하면, 빈 자리를 채울 때 이전부터 찍혔던 본사 점장이나 직원을 이 쪽으로 발령을 보내곤 한다. 그러면 그 직원이 “이거 하느니 때려친다”며 사직서를 내던진 경우도 있다...[* 이는 주로 분명 수도권에 지원했는데, 타지역으로 발령보낼 경우 발생한다. 특히 높으신 분이, 마음에 안드는 직원들한테 사용하는 필살기 중 하나...다만 요즘은 적체현상이 발생하면서, 정말 아무나 막 보내는 경우가 많다.] [[분류:직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